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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053] AI가 소설 쓰는 시대, 진정한 문학의 길은?

가상현실화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의 창조성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온몸으로 온몸을 밀고 나가는”(김수영) 노력을 이어가려면?

[백낙청 공부길 052] 자본이 주도해온 가상현실 어디까지 왔나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까지 등장한 오늘날, 로런스가 예견했던 가상현실 논의를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051] 문학과 예술의 중요한 주제인 재현에 대하여

문학평론가이자 로런스를 전공한 황정아 교수, 백낙청 교수와 함께 문학과 예술의 재현 문제를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한기욱 통합본

한기욱 인제대 교수 편 몰아보기.『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9장을 중심으로 흥미진진한 미국문학과 미국역사 이야기를 펼친다.

[백낙청 공부길 050]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가’를 돌아보는 문학에 대하여

낡은 도덕의 틀을 깬 휘트먼의 작품과 로런스의 분석을 다시 읽으며, 현대인 앞에 놓인 열린 길을 탐구한다.

[백낙청 공부길 049] 미국과 근대문명의 파국 읽어낸 로런스의 탁월한 분석

허먼 멜빌의 『모비 딕』에 대한 최근 연구흐름의 한계를 짚으며, 로런스가 추구한 근대문명 극복의 길을 살핀다.

[백낙청 공부길 048] 정착식민주의와 미국문학의 표리부동을 비판한 로런스

문학평론가이자 미국문학을 전공한 한기욱 교수,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9장을 중심으로 백낙청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2023년에도 백낙청 공부길에서 만나겠습니다

“온 국민이 이런 강의를 듣게 되었으면.” “주인은 좌절할 수는 있지만 냉소할 권리는 없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백낙청 공부길에 대한 호평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깊이있는 공부길로 뵙겠습니다.

[백낙청 공부길] 백영서 통합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편 몰아보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동아시아 담론에 대해 깊이있는 공부가 펼쳐진다.

[백낙청 공부길 047] 서구 종교의 한계와 동아시아의 문명적 자산에 대하여

서구의 종교 및 휴머니티 개념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새 세상을 열어갈 한반도 후천개벽사상의 가능성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46] 자본주의체제 및 국민국가를 넘어서려는 동아시아의 노력

근대극복의 사유이자 실천인 동아시아론을 한·중·일의 현재에 적용해 살펴본다.

[백낙청 공부길 045]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담론

동아시아론의 주창자 백영서 교수, 백낙청 교수에게 윤석열정부 등장 이후 담론의 현재성을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