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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로런스가 『주홍글자』에서 미국작가들의 거짓말을 본 까닭
백낙청 교수 29-1편.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를 중심으로, 영문학자 신현욱 교수와 함께 영미문학 중에서도 미국문학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백낙청 공부길] 기후위기 시대에 재소환되고 있는 콘래드 소설
백낙청 공부길 28-3편. 미국의 금융자본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국주의의 착취적 본질을 보여준 『노스트로모』에 대해서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여러 해석이 충돌하는 콘래드의 소설에 대하여
백낙청 공부길 28-2편. 살아있는 자들의 세계가 그 자체로 진기하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현실세계라고 본 조셉 콘래드의 작품세계를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주체적 인문학을 위한 서양명작 읽기
백낙청 공부길 28-1편. 영문학자 유희석 교수와 함께 제국주의의 어둠을 응시한 조셉 콘래드의 『어둠의 속』에 대해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개벽사상의 면모를 가진 19세기 작가들
백낙청 공부길 27-3편. 에밀리 브론티, 토마스 하디, 월트 휘트먼. D. H. 로런스와 마찬가지로 개벽적 면모를 지닌 작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백낙청 공부길] 농촌사회 붕괴와 노동자의 삶을 그린 토마스 하디
백낙청 공부길 27-2편. 남다른 포부를 지니고 영국 농촌의 자연과 삶을 그린 토마스 하디의 소설『테스』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백낙청 공부길] 셰익스피어 못지 않은 현대비극 『테스』
백낙청 공부길 27-1편. 김명환 교수와 함께 백낙청 평론 「소설『테스』의 현재성」을 살피는 가운데 『테스』의 빼어난 문학성이 생생히 전해진다.
[백낙청 공부길] 공리주의와 자본의 결합과 횡포, 『어려운 시절』
백낙청 공부길 26-2편. 지난회에 이어 찰스 디킨즈 논의를 이으며 근대 세계체제의 핵심적 일면을 포착한 『어려운 시절』을 평한다.
[백낙청 공부길] 민중과 함께하는 덕성 간직한 『거대한 유산』
백낙청 공부길 26-1편. 문학평론가·영문학자인 정남영 교수와 함께 백낙청 영문학 평문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며, 특히 찰스 디킨즈의 『거대한 유산』의 빼어난 점을 살펴본다.
[백낙청 공부길] 셰익스피어 비극과 닮은 에밀리 브런티의 소설
백낙청 공부길 25-2편. 에밀리 브론티의 유일한 소설이자 새로운 차원의 작품 『폭풍의 언덕』을 더 깊이 읽으며, 작가의 현실인식을 ‘근대극복과 근대적응의 이중과제’와 연결해 살펴본다.
[백낙청 공부길] 로맨스소설의 전범으로 여겨지는 『폭풍의 언덕』, 어떻게 읽을까
백낙청 공부길 25-1편. 영문학 평문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며, 창비 김영선 편집자가 첫 질문자로 나섰다. 『폭풍의 언덕』의 낭만성을 어떻게 읽을지부터 이야기 나눈다.
[백낙청 공부길] 문학의 ‘도’와 ‘덕’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24-2편. 시인 진은영이 세월호참사 희생자 생일시를 쓰며 느낀 고민을 고백하며, 예술과 정치에 대한 백낙청 교수의 논의에 더 깊이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