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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한 시인의 고뇌와 그에 대한 응답

백낙청 공부길 24-1편. 사회참여와 참여시의 문제를 고민해온 진은영 시인과의 대화. 랑씨에르의 미학을 근대의 이중과제론과 견주어 살피며 문학과 예술에 대한 풍부한 이야기를 펼친다.

[백낙청 공부길] 우리의 얼굴을 부끄러워하지 말자

백낙청 공부길 23-3편. 외모에 대한 부끄러움과 부러움 강요하는 인류문명의 문제를 비판한 박민규 장편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에 대한 논의.

[백낙청 공부길] 촛불정신과 통하는 인류 ‘2교시’의 가능성을 제시한 소설

백낙청 공부길 23-2편. 대중문화의 코드 적극 수용한 박민규 소설 『핑퐁』과 그의 걸작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를 김유담 소설가와 함께 다시 읽는다.

[백낙청 공부길] 2000년대 한국문학의 성취와 활력

백낙청 공부길 23-1편. 2020년대의 소설가 김유담, 백낙청 평론집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에서 평가한 『에세이스트의 책상』의 독창성을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우리 원래의 미덕과 원형을 보여주는 『아버지에게 갔었어』

백낙청 공부길 22-3편. 한국근대사와 함께 펼쳐지는 아버지를 중심으로 한 가족사, 신경숙 장편소설 『아버지에게 갔었어』에 대해 비평한다.

[백낙청 공부길] 전세계 감동시킨 『엄마를 부탁해』

백낙청 공부길 22-2편. 백낙청 평론집 『문학이 무엇인지 다시 묻는 일』에서 “세계시장에 내놓음직한 많지 않은 문제작”으로 평가한 이유는?

[백낙청 공부길] 신경숙 장편소설 『외딴방』 읽기

백낙청 공부길 22-1편. 백지연 문학평론가와 함께 백낙청 평론집 『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을 톺아보며, 민족문학의 관점에서 『외딴방』 등 신경숙 소설을 높이 평가한다.

[백낙청 공부길] 비평가의 권위는 일반 독자를 대표한다는 데서 나온다

백낙청 공부길 21-2편. 더 완강하게 자리 잡은 학계와 평단의 카르텔 구조를 짚으며, 이 시대에 필요한 비평가의 역할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문학비평가의 눈으로 분석한 한국사회

백낙청 공부길 21-1편. 문학평론가 강경석과 함께 백낙청 평론집 4집이자 표제에 ‘한국문학’이 처음 대두된『통일시대 한국문학의 보람』을 공부한다.

[백낙청 공부길] AI가 소설 쓰는 시대, 진정한 문학의 길은?

백낙청 공부길 20-3편. 가상현실화되어가는 현실 속에서 인간의 창조성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온몸으로 온몸을 밀고 나가는”(김수영) 노력을 이어가려면?

[백낙청 공부길] 자본이 주도해온 가상현실 어디까지 왔나

백낙청 공부길 20-2편.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까지 등장한 오늘날, 로런스가 예견했던 가상현실 논의를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문학과 예술의 중요한 주제인 재현에 대하여

백낙청 공부길 20-1편. 문학평론가이자 로런스를 전공한 황정아 교수, 백낙청 교수와 함께 문학과 예술의 재현 문제를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