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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영문학의 역사적 한계를 바로 보자
백낙청 공부길 14-1편. 공부하는 만화가 보현 작가와 함께 세계문학을 주체적으로 읽는 법, 한국근대문학사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한 길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은 무엇을 요구했는가
백낙청 공부길 13-2편. 일찍이 독창적인 신동엽론을 펼치게 되었던 배경은 물론 오늘날 신동엽 시를 다시 읽으며 살필 수 있는 촛불정신과 개벽정신을 토론한다.
[백낙청 공부길] “시는 온몸으로, 바로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
백낙청 공부길 13-1편. 송종원 문학평론가와 함께 촛불혁명 시기에 「시민문학론」을 다시 읽는 의미, 그리고 김수영 시인과의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한다.
[백낙청 공부길] 분단체제 극복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
백낙청 공부길 12-2편. 『민족문학의 현단계』『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공부하며 분단문제를 비롯한 현대사의 여러 굴절을 그린 윤흥길 현기영 송기숙의 소설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론이 발굴한 우리 문학의 귀중한 성과들
백낙청 공부길 12-1편. 우리 시대의 리얼리스트 전성태 소설가와 함께 천승세 「낙월도」룰 비롯해 분단체제의 현실을 묘파한 소설들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김금희 소설가와 함께 민족문학의 정수를 읽는다
백낙청 공부길 11-2편. 1960년대 말 창비를 통해 조명된 방영웅 소설가는 물론 황석영 「한씨연대기」와 박완서 「엄마의 말뚝」을 통해 분단극복의 문학을 성찰한다.
[백낙청 공부길] 한국 근현대사 시련의 극복을 그린 작품들
백낙청 공부길 11-1편.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금희 소설가와 함께 『민족문학의 현단계』 『민족문학의 새단계』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경리 『토지』 등의 작품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문학에서 보편성이란 무엇인가
백낙청 공부길 10-2편. 『민족문학의 현단계』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의 보평성을 논하며, 서양문학 정전주의를 떨쳐내고 비평적 읽기로 지혜로운 독자가 되기를 권한다.
[백낙청 공부길] 세계문학의 반열에 오른 한국문학의 위상
백낙청 공부길 10-1편. 영문 번역가로 활동해오다 소설가로 등단한 이주혜 작가가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에 관해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윤석열정부의 등장은 변칙적 사건
백낙청 공부길 9-2편. 강경석 문학평론가와 함께『민족문학의 새 단계』의 민중·민족문학 논의를 돌아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의 또다른 새 단계를 연 촛불혁명까지 깊이있는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문학평론가 강경석과 함께하는 백낙청 공부길 9-1편. 『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중심으로 치열했던 80년대 민족문학 논의를 톺아보고 민족문학론의 현재성을 이야기한다.
[백낙청 공부길]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시의 경지란 어떤 것인가
백낙청 공부길 8-3편. 노동자 시인의 등장을 알렸던 박노해 박영근 백무산 등의 시세계를 살피며, 시가 추구해야 할 ‘시의 경지’가 무엇일지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