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TV

[백낙청 공부길 050] ‘어쩌다 이 지경이 됐는가’를 돌아보는 문학에 대하여

낡은 도덕의 틀을 깬 휘트먼의 작품과 로런스의 분석을 다시 읽으며, 현대인 앞에 놓인 열린 길을 탐구한다.

[백낙청 공부길 049] 미국과 근대문명의 파국 읽어낸 로런스의 탁월한 분석

허먼 멜빌의 『모비 딕』에 대한 최근 연구흐름의 한계를 짚으며, 로런스가 추구한 근대문명 극복의 길을 살핀다.

[백낙청 공부길 048] 정착식민주의와 미국문학의 표리부동을 비판한 로런스

문학평론가이자 미국문학을 전공한 한기욱 교수,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 9장을 중심으로 백낙청 교수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2023년에도 백낙청 공부길에서 만나겠습니다

“온 국민이 이런 강의를 듣게 되었으면.” “주인은 좌절할 수는 있지만 냉소할 권리는 없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백낙청 공부길에 대한 호평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깊이있는 공부길로 뵙겠습니다.

[백낙청 공부길] 백영서 통합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편 몰아보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동아시아 담론에 대해 깊이있는 공부가 펼쳐진다.

[백낙청 공부길 047] 서구 종교의 한계와 동아시아의 문명적 자산에 대하여

서구의 종교 및 휴머니티 개념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새 세상을 열어갈 한반도 후천개벽사상의 가능성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46] 자본주의체제 및 국민국가를 넘어서려는 동아시아의 노력

근대극복의 사유이자 실천인 동아시아론을 한·중·일의 현재에 적용해 살펴본다.

[백낙청 공부길 045]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담론

동아시아론의 주창자 백영서 교수, 백낙청 교수에게 윤석열정부 등장 이후 담론의 현재성을 묻는다.

[2023 신년칼럼] 살던 대로 살지 맙시다

창비주간논평과 백낙청TV를 통해 2023년 신년칼럼을 전한다.

[백낙청 공부길 044] 문학작품 이해하는 ‘두껍게 읽기’와 ‘꼼꼼히 읽기’란?

경남 양산여고의 국어교사이자 지역 인문학운동을 꿈꾸는 이헌수가 촛불시대 진보의 기준과 교육개혁, 그리고 문학작품을 제대로 읽는 법을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043] 시가 위축되는 사회는 불건강한 사회

어떤 면에서는 평론가보다 더 종합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편집자의 자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종이책의 시대, 문학의 시대는 끝났다’는 예측에 대해 토론한다.

[백낙청 공부길 042] 출판편집자의 안목과 자질에 대하여

시인이자 어린이책 편집자인 유병록이 ‘출판편집자가 갖추어야 하는 안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더불어 백낙청 편집인이 조명한 여러 책들에 대해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