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

Paik Nak-chung

백낙청
1965년

『신동아』 『청맥』 『조선일보』 등에 평문 기고. 「분지(糞地)」의 작가 남정현의 구속에 항의하는 글로 중앙정보부에 의해 가택수색을 당하고 연행되어 조사받음. 몇몇 벗들과 계간 『창작과비평』 창간 준비작업을 진행함.

1964년

서울대 전임강사로 발령됨.

1963년

박사과정 1년 수료 후 귀국하여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에서 강의 시작.

1962년

군 복무 후 하바드대 영문학 박사과정에 진학.

1960년

박사과정 진학허가를 받았으나 6월에 석사학위 취득하고 귀국. 10월 입대.

1959년

6월에 브라운대를 졸업. 졸업식에서 졸업생 대표로 연설. 9월에 하바드대학교 대학원 영문학 석사과정 입학.

1955년

3개월간 미국생활 및 대회를 마치고 귀국. 외유 도중에 경기고를 졸업하고 9월에 미국 브라운대학교 입학.

1954년

경기고등학교 재학 중 미국 뉴욕헤랄드트리뷴 신문사가 주최하는 세계고등학생 토론대회(New York Herald-Tribune World Youth Forum) 에 한국대표로 선발되어 연말에 도미.

1949년

재동국민학교 졸업하고 경기중학교 입학.

1945년

식구들과 평북 정주(定州)군 남서면의 향리로 이주하여 그곳 부호국민학교 재학 중 8·15를 맞음. 10월에 배를 타고 38선을 넘어 서울로 와서 재동국민학교 전입.

1938년

1월 대구의 외가에서 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