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평론가, 영문학자, 『창작과비평』 명예편집인, 서울대 명예교수,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

계간 『창작과비평』을 창간하고, 서울대 영문과 교수, 민족문학작가회의 이사장,
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 상임대표 등을 역임했다.

분단체제론, 민족문학론, 근대의 이중과제론 등 변혁적 담론을 전개하면서
한반도의 진보적 이론·실천 지형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석학으로 해외에도 널리 소개되었다.

白 樂 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