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TV
[백낙청 공부길 133]
한글의 창제정신에 충실하고 그 표현력을 십분 활용한 창비 외래어표기법, 푸켓이 푸껫이 된 이유는? 구본슬 하빛 청년공부길 6편
[백낙청 공부길 132]
세종대왕이 창제하고 대중이 선택한 디지털 시대의 지혜로운 한글생활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구본슬 하빛 창비 출판사 편집자 청년공부길 5편
[백낙청 인터뷰 016]
제대로 꿈꾸며 새로운 세상 만들어가는 공부가 필요한 때― 리영희 『전환시대의 논리』 발간 50돌 기념 토론회 인사말
[백낙청 공부길 131]
주체적 근대생활에 대한 민중의 열망 끌어안은 조선어학회의 국문 표준화작업. 개선되어야 할 국립국어원의 외국어표기법과 사투리 표준화정책 ― 청년공부길 4편
[백낙청 공부길 130]
조선말기 근대 자본주의에 강제 편입된 이후 시작된 ‘근대 한국어’ ―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 창비 출판사 편집자 구본슬 하빛 청년공부길 3편
[백낙청 공부길 129] 한국어라는 커먼즈 속에 태어나고 그것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작가라는 존재
인간은 언어라는 커먼즈, 공동영역 속에서 태어나고 자라는데, 또한 이 공동영역을 더욱 풍요롭게 가꾸는 커머닝의 주역이기도 하다. 한국어라는 커먼즈 속에 태어나고 그 영역을 가꾸는 존재로서 작가들을 생각해보는 시간. 또한 디아스포라 문학은 둘 이상의 언어 공동영역을 가지고 있음을 그래픽노블 『외꺼풀』등을 통해 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128] 우리가 아직 모르는 한글과 한국어의 진가
『한국어, 그 파란의 역사와 생명력』을 다룬 청년공부길. 구본슬 하빛 창비 편집자들과 함께 알아보는 한글과 한국어의 여러 진면모.
[백낙청 공부길 127] 두번 세번 이길 수 있는 정당과 시민사회적 기반 갖자는 변혁적 중도주의
5년 대통령뿐 아니라 두번 세번 이길 수 있는 정당과 시민사회적 기반을 갖자는 뜻을 품은 ‘변혁적 중도주의’. 2024년 현재는 우리 민족과 민중이 거대한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확신과 실감을 느끼는 시점이며, 촛불시민들의 혁명의 기운이 지금도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한다.
[백낙청 공부길 126] 인류의 큰 스승 마음에 모시고 스승을 표준삼아 공부하고 훈련하라
기독교인이라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생각해야 한다. ‘석가모니라면?’ ‘공자라면?’ 인류의 큰 스승을 각자 마음에 모시고 스승을 표준 삼아 자기가 하는 일을 대조해봐야 할 필요가 있다.
[백낙청 공부길 125] 통일보다 중요한 것은 분단체제 극복
복잡하게 뒤엉킨 우리 사회 문제의 원인은 ‘체제화’된 분단이다. 단일형 민족국가 통일은 가능하지도 바람직하지도 않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단순한 분단 극복이 아닌 ‘분단체제’를 슬기롭게 극복해야 함을 알아보는 시간.
[백낙청 공부길 124] 계엄 당시 검열되었던 권두좌담 ‘1980년대를 맞이하며’
계엄검열단에 의해 『창작과비평』 1980년 봄호에서 전문 삭제되었다가 27년 만에 공개된 백낙청·서남동·송건호·강만길 좌담 「1980년대를 맞이하며」를 다룬다. 희망 속에서 1980년대의 당면과제를 전망했던 이 좌담에서 우리가 지금 얻을 교훈도 짚어본다.
[백낙청 공부길 123] 변칙적 정치를 끝낼 하나님이 주신 기회
성서적으로 보았을 때 박근혜 대통령은 하늘이 보내준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하나님이 주신 시련의 뜻을 알아차린 2016~17년 촛불대항쟁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윤석열 대통령 역시 변칙적 정치를 빨리 끝낼 우리 민족의 역량을 시험하는 메시지임을 시급히 깨달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