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칼럼

[백낙청 공부길 064] 로맨스소설의 전범으로 여겨지는 『폭풍의 언덕』, 어떻게 읽을까

영문학 평문에 관한 논의를 시작하며, 창비 김영선 편집자가 첫 질문자로 나섰다. 『폭풍의 언덕』의 낭만성을 어떻게 읽을지부터 이야기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