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저서 및 편서

여럿이 함께
다섯 지식인이 말하는 소통과 공존의 해법신영복 외 지음
출간일
2007-05-28
출판사
프레시안북
책소개
목차
인터넷신문 프레시안 창간 5주년을 맞이해 기획한 연속 강연과 토론을 엮은 모음집이다. 한국사회를 대표하는 지식인들인 신영복, 김종철, 박원순, 최장집, 백낙청 등 다섯명의 강연과 강연 당시 토론자들과 함께 한 토론의 내용들을 담았다. 첫번째 강연자인 신영복은 좀더 인간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방법과 언론의 역할에 대해, 두번째 강연자인 김종철은 물질적 성장만을 향해 질주하는 개발주의를 극복할 방법에 대해, 세번째 강연자인 최장집은 시민들의 삶의 향상에 실질적으로 복무하는 민주주의가 어떻게 가능할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네번째 강연자인 박원순은 인간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시민운동의 역할에 대하여, 마지막 강연자인 백낙청은 남과 북의 화해와 공존, 나아가 통일을 위해 시민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한 견해를 제시한다.
― 시민이 참여하는 ‘한반도식 통일’의 해법 및 덧글: 2․13합의 이후의 ‘제3당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