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저서 및 편서

증언으로서의 문학사
강진호 이상갑 채호석 엮음
출간일
2003-06-20
출판사
깊은샘
책소개
목차
각 시대에 활동했던 문인들의 '증언'을 통해 우리의 문학사를 새롭게 돌아본다. 각 시대별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에 관하여 중견 문인들의 증언을 들어보고 기존의 딱딱한 문학사가 아닌 살아 있는 문학사를 구성하였다. 다중성, 다층성의 이야기를 들으며 우리의 문학사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전후 문학과 ‘우상’의 파괴」 「1950년대와 현대문학의 형성」 「4·19세대의 문학이 걸어온 길」 등 한국의 역사를 추적해보는 글들도 있고, 「순수문학 비판과 참여문학의 도정」 「유신체제와 민족문학」 「민족문학운동의 역사와 미래」 등 문학계를 둘러싼 논쟁을 촉발하는 글도 함께 실려 있다.
― 민족문학운동의 역사와 미래 백낙청 하정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