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저서 및 편서

이호철 소설의 일반론 및 작품론

천이두 외 지음
출간일

2001-03-30

출판사

새미

책소개

파란만장한 역정을 겪으며 분단시대 우리민족의 고통의 현장을 온몸으로 함께한 우리 문학계의 산증인이자, 분단문학의 기념비적인 작가 견산(見山) 이호철 선생의 지난 50년간의 문업(文業)을 총결산하는 선집이다. 그의 대표적인 작품들과 함께 이호철 소설의 일반론 및 작품론, 소설 연구를 다루고 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다양한 연구자들의 글을 망라했다. 「소시민의 일상과 증언의 문학」 「작가와 소시민」 「개인사에 음각된 민족사」 등 그간 주목받은 연구들과 함께 「체험과 회상의 두 가지 양식」 「안으로부터 열리는 새로운 관계성의 탐색」 「비대한 풍속, 왜소한 이념」 등 기존에 찾아볼 수 없었던 연구가 함께 실려 있다.

목차

― 작가와 소시민: 이호철의 작품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