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저서 및 편서

민족시인 신동엽
구중서 강형철 엮음
출간일
1999-04-07
출판사
소명
책소개
목차
27명의 학자가 모여 펴낸 신동엽 30주기 학술 논문집. 3부로 구성된 이 책에 신동엽 문학 연구가 총망라되어 있다. 1부는 총체적 연구에 중심이 있는 글들이다. 또한 신동엽 20주기에 맞추어 나온 백낙청, 김종철 두분의 논의는 기왕의 신동엽에 대한 논의를 진일보 시켰다고 판단되거니와 비교적 젊은 세대인 채광석, 성민엽, 김윤태의 평론이나 논문도 매우 소중하다. 2부는 「금강」이나 장시 「이야기하는 쟁기꾼의 대지」에 논의의 초점이 있는 글들로 신동엽 연구에 고전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김우창, 김주연 교수의 글은 물론 홍기삼, 최유찬 교수 등의 연구도 많은 점을 시사하고 있다. 3부는 본격적인 작품론에 무게가 있는 글들이다. 비교적 젊은학자들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 살아있는 신동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