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공저서 및 편서

한국문학의 현단계 4
백낙청 염무웅 엮음
출간일
1985-06-25
출판사
창비
책소개
목차
한국문학의 현황점검과 새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기획된 네 권의 신작 평론집 중 4권. 1980년 계간 『창작과비평』이 폐간된 후 그 활발한 논의의 장을 잃고 있던 우리 문단에 신선하고 매서운 충격을 준 이 평론집들에는 70년대를 주도한 ‘창비’ 편집진을 비롯하여 신진·중견 평론가들이 폭넓게 참여하고 있다. 한국문학의 자기인식을 위한 논문과 작가론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전반에까지 논의를 확대한 이 기획은 민족문학의 새로운 모색과 함께 참신한 신인 발굴로 침체된 문단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 4권에는 박현채 최원식 박인배 백낙청이 참여한 좌담 「80년대의 민족운동과 한국문학」 등을 수록했다.
― 좌담 80년대의 민족운동과 한국문학/박현채•최원식•박인배•백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