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서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백낙청 지음
출간일

1978-03-15

출판사

창비

책소개

영문학 교수로서, 창비 편집자로서 그리고 양식있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 문단과 사회의 발전에 공헌해온 저자의 첫 평론집. 문학평론의 형태로 표현된 그의 이론적 탐구는 이 시대의 뛰어난 정신적 결실로서 우리 문학과 세계문학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제2회 심산상 수상. [이 책은 『민족문학과 세계문학 1 / 인간해방의 논리를 찾아서』 개정합본판(창비 2011)으로 발행됨.]

목차

― 머리말


― 시민문학론
― 시민과 소시민
― 서구 시민문학의 전통
― 한국의 전통과 시민의식
― 1960년대의 한국문학
― 한국문학과 시민의식
― 문학적인 것과 인간적인 것


― 민족문학 개념의 정립을 위해
― 현대문학을 보는 시각
― 역사적 인간과 시적 인간
― 서론: 민족문학론의 현황
― 현실과 작품: 형식과 내용의 문제 재론
― 역사적인 것과 거룩한 것
― 와 민족문제


― 콘래드문학과 식민지주의
― 시와 민중언어
―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 해설
― D H 로렌스의 소설관


― 한국소설과 리얼리즘의 전망
― 김수영의 시세계
― 시집 『농무(農舞)』의 발간에 붙여
― 문화연구의 자세와 민족문학
― 변두리 현실의 문학적 탐구
― 방영웅의 단편들
― 사회현실과 작가의식
― 예술의 민주화와 인간회복의 길
― 분단시대 문학의 사상
― 문화의 대중성과 예술성


― 새로운 창작과 비평의 자세
― 문학의 순수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 문학의 사회기능과 독자
― 한국의 문학인은 무엇을 할까
― 회고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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