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창작과비평> 가을호를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이번호에 제가 도올 김용옥, 박맹수 원광대 총장 등과 ‘특별좌담’을 했습니다. 창비에서 예외적으로 많은 지면을 할애했고 저나 다른 참석자들이 꽤나 흡족해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읽고 판단하실 문제지만 꼭 한번들 읽어주십사고 부탁드리고 싶어요.^^

더욱 반가운 것은 도올의 저서들을 거의 다 다뤘고 저의 <서양의 개벽사상가 D. H. 로런스>도 서평해준 바 있는 보현TV가 20여분짜리 동영상으로 좌담을 리뷰했군요. 링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