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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초대석 010] 개벽사상과 자본주의 극복의 길

동학 초대석 마지막 4편. 자본주의 ‘무서운’ 줄 알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본주의 극복의 길 찾으려면 수운·해월·소태산의 개벽사상을 배우는 마음공부가 꼭 필요하다.

[백낙청 초대석 009] 수운이 말한 ‘불연기연’의 참뜻은 무엇인가

김용휘·정지창·백낙청의 동학 좌담 3편. 1860년 수운 최제우가 만난, 서양의 인격신과는 다른 우리 민족의 하늘님과 불연기연(不然其然)의 참된 의미에 대하여.

[백낙청 초대석 008] 의암의 천도교는 동학사상을 얼마나 계승했을까

지난회에 이어지는 동학 초대석 2편. 동학의 3대 교주이자 1919년 3·1혁명의 전과정을 주도한 의암 손병희와 천도교에 대하여.

[백낙청 초대석 007] 한국근현대사상의 출발이자 뿌리인 동학

정지창 교수와 김용휘 교수와 함께 우리 시대에 동학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 깊고 생생한 논의를 펼친다.

[백낙청 초대석 006] 민중의 사상적·정서적 갈망을 충족해준 동학 최제우와 원불교 박중빈

『창작과비평』 2021년 가을호에 실린 도올 김용옥 박맹수 백낙청 특별좌담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총 4편의 영상을 2회로 묶어 소개한다.

[백낙청 초대석 005] 수운 최제우의 평등사상과 동학농민혁명

『창작과비평』 2021년 가을호에 실린 도올 김용옥 박맹수 백낙청 특별좌담 「다시 동학을 찾아 오늘의 길을 묻다」 총 4편의 영상을 2회로 묶어 소개한다.

[백낙청 공부길 076] 미국역사에 대한 너새니얼 호손의 고민

쉽지만은 않은 호손의 『주홍글자』, 현대문명과 연결해 어떻게 읽을 수 있을까.

[백낙청 공부길 075] 청교도사회 비판과 미국 정신사의 탐구

본능적인 삶을 억누르고 정신적인 것의 승리만을 고집할 수 있는가. 『주홍글자』에 대한 풍성하고 깊이있는 논의.

[백낙청 공부길 074] 로런스가 『주홍글자』에서 미국작가들의 거짓말을 본 까닭

너새니얼 호손의 『주홍글자』를 중심으로, 영문학자 신현욱 교수와 함께  영미문학 중에서도 미국문학 논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백낙청 공부길 073] 기후위기 시대에 재소환되고 있는 콘래드 소설

미국의 금융자본에 대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국주의의 착취적 본질을 보여준 『노스트로모』에 대해서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72] 여러 해석이 충돌하는 콘래드의 소설에 대하여

살아있는 자들의 세계가 그 자체로 진기하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현실세계라고 본 조셉 콘래드의 작품세계를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71] 주체적 인문학을 위한 서양명작 읽기

영문학자 유희석 교수와 함께 제국주의의 어둠을 응시한 조셉 콘래드의 『어둠의 속』에 대해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