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낙청TV

2023년에도 백낙청 공부길에서 만나겠습니다

“온 국민이 이런 강의를 듣게 되었으면.” “주인은 좌절할 수는 있지만 냉소할 권리는 없다는 말씀에 눈물이 납니다.” 백낙청 공부길에 대한 호평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깊이있는 공부길로 뵙겠습니다.

[백낙청 공부길] 백영서 통합본

백영서 연세대 명예교수 편 몰아보기. 근대의 이중과제와 동아시아 담론에 대해 깊이있는 공부가 펼쳐진다.

[백낙청 공부길 047] 서구 종교의 한계와 동아시아의 문명적 자산에 대하여

서구의 종교 및 휴머니티 개념을 비판적으로 점검하고, 새 세상을 열어갈 한반도 후천개벽사상의 가능성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46] 자본주의체제 및 국민국가를 넘어서려는 동아시아의 노력

근대극복의 사유이자 실천인 동아시아론을 한·중·일의 현재에 적용해 살펴본다.

[백낙청 공부길 045] 안중근의 ‘동양평화론’에서 시작된 동아시아 담론

동아시아론의 주창자 백영서 교수, 백낙청 교수에게 윤석열정부 등장 이후 담론의 현재성을 묻는다.

[2023 신년칼럼] 살던 대로 살지 맙시다

창비주간논평과 백낙청TV를 통해 2023년 신년칼럼을 전한다.

[백낙청 공부길 044] 문학작품 이해하는 ‘두껍게 읽기’와 ‘꼼꼼히 읽기’란?

경남 양산여고의 국어교사이자 지역 인문학운동을 꿈꾸는 이헌수가 촛불시대 진보의 기준과 교육개혁, 그리고 문학작품을 제대로 읽는 법을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043] 시가 위축되는 사회는 불건강한 사회

어떤 면에서는 평론가보다 더 종합적인 판단이 요구되는 편집자의 자리에 대해 이야기하며 ‘종이책의 시대, 문학의 시대는 끝났다’는 예측에 대해 토론한다.

[백낙청 공부길 042] 출판편집자의 안목과 자질에 대하여

시인이자 어린이책 편집자인 유병록이 ‘출판편집자가 갖추어야 하는 안목은 무엇인가’라는 질문과 더불어 백낙청 편집인이 조명한 여러 책들에 대해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041] 한국인이 사랑하는 소설, 똘스또이 『부활』 제대로 읽기

똘스또이 『부활』에 대한 오해를 낳은 이광수의 독법,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특별한 일화 등 흥미로운 대화가 이어진다.

[백낙청 공부길 040] 영문학의 역사적 한계를 바로 보자

공부하는 만화가 보현 작가와 함께 세계문학을 주체적으로 읽는 법, 한국근대문학사를 제대로 정립하기 위한 길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39]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 시인은 무엇을 요구했는가

일찍이 독창적인 신동엽론을 펼치게 되었던 배경은 물론 오늘날 신동엽 시를 다시 읽으며 살필 수 있는 촛불정신과 개벽정신을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