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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공부길 038] “시는 온몸으로, 바로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것”

송종원 문학평론가와 함께 촛불혁명 시기에 「시민문학론」을 다시 읽는 의미, 그리고 김수영 시인과의 흥미로운 일화를 소개한다.

[백낙청 공부길 037] 분단체제 극복을 논하며 빼놓을 수 없는 작품들

『민족문학의 현단계』『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공부하며 분단문제를 비롯한 현대사의 여러 굴절을 그린 윤흥길 현기영 송기숙의 소설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36] 민족문학론이 발굴한 우리 문학의 귀중한 성과들

우리 시대의 리얼리스트 전성태 소설가와 함께 천승세 「낙월도」룰 비롯해 분단체제의 현실을 묘파한 소설들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35] 김금희 소설가와 함께 민족문학의 정수를 읽는다

1960년대 말 창비를 통해 조명된 방영웅 소설가는 물론 황석영 「한씨연대기」와 박완서 「엄마의 말뚝」을 통해 분단극복의 문학을 성찰한다.

[백낙청 공부길 034] 한국 근현대사 시련의 극복을 그린 작품들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김금희 소설가와 함께 『민족문학의 현단계』 『민족문학의 새단계』에 대한 공부를 이어가는 가운데 박경리 『토지』 등의 작품을 논한다.

[백낙청 공부길 033] 문학에서 보편성이란 무엇인가

『민족문학의 현단계』의 문제의식을 중심으로 문학과 예술의 보평성을 논하며, 서양문학 정전주의를 떨쳐내고 비평적 읽기로 지혜로운 독자가 되기를 권한다.

[백낙청 공부길 032] 세계문학의 반열에 오른 한국문학의 위상

영문 번역가로 활동해오다 소설가로 등단한 이주혜 작가가 민족문학과 세계문학에 관해 묻는다.

[백낙청 공부길 031] 윤석열정부의 등장은 변칙적 사건

강경석 문학평론가와 함께『민족문학의 새 단계』의 민중·민족문학 논의를 돌아보는 가운데, 우리 역사의 또다른 새 단계를 연 촛불혁명까지 깊이있는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백낙청 공부길 030] 민족문학론에 대한 오해와 진실

문학평론가 강경석과 함께하는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중심으로 치열했던 1980년대 민족문학 논의를 톺아보고 민족문학론의 현재성을 이야기한다.

[백낙청 공부길 029] 온몸으로 밀고 나가는 시의 경지란 어떤 것인가

노동자 시인의 등장을 알렸던 박노해 박영근 백무산 등의 시세계를 살피며, 시가 추구해야 할 ‘시의 경지’가 무엇일지 생각해본다.

[백낙청 공부길 028] 김지하 작품의 현재적 의미

신경림 고은 김지하 등 1970~80년대 시단을 돌아보는 가운데, 특히 우리의 사상적 자원을 재발견하고 개척한 고(故) 김지하 시인의 작품세계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백낙청 공부길 027] 역사의 흐름 속에서 묻는 우리 문학의 현단계와 새 단계

이설야 시인과 함께하는 백낙청 공부길. 『민족문학의 현단계』『민족문학의 새 단계』를 중심으로 우리에게 민족문학이 여전히 유효한지, 오늘날의 촛불혁명과 더불어 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