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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낙청 인터뷰 015] 특별편성 22대 총선 총정리 2부

장윤선 정치전문기자가 백낙청 교수에게 총선 이후를 묻는 시간. 22대 총선의 역사적 의미와 함께 국민심판 뒤 이재명과 조국 두 당대표의 과제 그리고 2기 촛불정부 수립에 대한 통찰.

[백낙청 인터뷰 014] 특별편성 22대 총선 총정리 1부

총선 기간 내내 하루도 쉬지 않고 현장 라이브를 방송한 유튜브 ‘취재편의점’의 장윤선 기자를 인터뷰한다.

[백낙청 초대석 025] 성자의 시대에서 성령의 시대로

기독교가 세상을 바꾸는 종교로서의 개벽적 면모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백낙청 초대석 024] 예수의 부활과 승천은 사실인가, 상징인가?

그리스도교가 깊은 영성을 가진 현대의 심층종교로 거듭 나려면 동정녀 잉태, 예수의 부활과 승천 같은 사건을 문자적이 아닌 상징적으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알아본다.

[백낙청 초대석 023]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종말론에 담긴 개벽의 열망

비교종교학자 오강남 교수와 함께 『개벽사상과 종교공부』4장 「기독교, K사상의 가능성을 모색하다」를 리뷰한다. 기독교를 비롯한 세계종교의 가르침에 담긴 개벽사상을 발견하는 시간.

[백낙청 초대석 022] 표층종교와 심층종교, 모든 종교의 근원에는 개벽이 들어 있다

오강남 비교종교학자와의 대담. 『개벽사상과 종교공부』에 관한 오강남 교수의 구체적인 서평과 함께, 한반도에서 출발한 개벽종교들이 대표적인 심층종교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101] 하이데거가 말한 “언어는 존재의 집”, 언어마다 다르다

고명섭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와의 대담. 하이데거의 대담록 「언어에 관한 대화로부터」를 통해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의 뜻을 알아본다. 한국어라는 존재의 집의 특성, ‘존재’ 번역의 문제점에 대해 짚어보는 시간.

[백낙청 공부길 100] 니체의 ‘초인’과 하이데거의 ‘초인’은 무엇이 다른가?

기술시대의 어둠이 깊어진 뒤에야 열리는 하이데거의 제2의 시원. 고명섭 기자와 함께 한반도 후천개벽사상과 하이데거의 사상이 만나는 지점을 짚어본다.

[백낙청 공부길 099] 로런스의 being과 하이데거의 Sein의 차이는?

『하이데거 극장』의 저자 고명섭 기자와 함께 한용운, 염상섭, 이상, 김수영의 작품들, D. H. 로런스와 하이데거의 담론을 논하는 시간.

[백낙청 공부길 098] 22대 총선에선 2기 촛불정부의 수립과 성공이라는 큰 목표를 기준 삼자

우리 역사의 ‘변칙적 사건’인 윤석열정부의 폭주를 조기에 끝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2기 촛불정부라는 큰 원願을 세우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알아보는 시간.

[백낙청 공부길 097]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성립하면 달라지는 것들

윤석열정부 등장 이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평화가 다시 위협받는 상황. 이는 우리의 민생문제와도 직결되어 있다. 전쟁책임을 외면하는 일본, 인구·경제적으로 너무 큰 중국. 일본과 중국을 포함한 동북아시아에서는 과연 어떤 신사협정과 민간·지역교류가 가능할지 알아본다.

[백낙청 공부길 096] 지금은 민중의 시대이자 지혜의 시대

말기국면에 이른 전지구적 자본주의 위기, 그리고 한반도에 남아 있는 분단체제극복이라는 과제. 이 둘이 서로 연관된 문제임을 알고 모두를 파멸에서 구하기 위해서는 어떤 지혜가 필요할지 생각해본다.